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 B홀
전시 기간에는 입장료 1만원
사전등록 골퍼 중 추첨해
KPGA프로암·제브라 퍼터
태국 골프장 라운드권 등 증정

갑작스러운 한파에 얼어붙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마음을 녹여줄 ‘도심 속 골프 축제’가 열린다.
따뜻한 실내에서 국내외 골프 브랜드들이 총집결한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현장을 찾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사전 등록이다.
일반 입장료는 1만원. 하지만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다.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 홈페이지 또는 매경GOLF 홈페이지에 방문해 6일까지 진행되는 ‘입장권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등록하는 과정은 간단하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고 인증 번호까지 채워 넣으면 끝난다.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가 열리는 7일부터는 무료입장 기회가 없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사전등록을 하면 대박 기회가 한번 더 생긴다. 사전등록을 한 골퍼들을 대상으로 KPGA 프로암 초청권부터 제브라 퍼터, 태국 명문 골프장 그린피 무료 바우처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올해 미국 PGA쇼와 같이 ‘완벽한 골프 전시회’, ‘골퍼와 함께 만드는 골프 축제’로 돌아온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는 올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을 확 끌어올려 줄 기회의 장이다. 놓치면 무조건 손해다.
신제품 시타, 피팅에 이어 이태희 최진호 전가람 등 한국 남자 톱골퍼와 배재희, 고덕호 등 명품 교습가들의 원포인트 레슨까지 그야말로 ‘골프 백화점’이다. ‘교과서 스윙’ 최나연도 부스를 마련하고 골프엑스포 기간 내내 아마추어 골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제품 시타를 하고 피팅 상담을 받고, 하루 종일 이어지는 생생한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여유있게 하루를 비우는 것이 좋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장갑에 레슨을 받기 위한 운동화는 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