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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차세대 드라이버 ‘엘리트’ 시리즈 출시

김지한 기자
입력 : 
2025-01-14 15:53:56
수정 : 
2025-01-15 09:47:05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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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엘리트(Elyte) 드라이버 시리즈를 서울 서초구 파스텔골프클럽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비거리와 관용성을 향상시키는 혁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캘러웨이의 최신 드라이버 기술을 담고 있다.

현재 엘리트 드라이버는 사전 예약 구매 중이며, 일정을 맞춰 시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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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X 등 총 4종으로 구성
헤드 디자인·Ai 10x 페이스 등
혁신 기술로 비거리·관용성 향상
프로골퍼 황유민이 14일 열린 캘러웨이 엘리트 모먼츠 행사에서 엘리트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 피니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프로골퍼 황유민이 14일 열린 캘러웨이 엘리트 모먼츠 행사에서 엘리트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 피니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차세대 드라이버 엘리트(Elyte) 시리즈를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파스텔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팀 캘러웨이 함정우, 전가람, 배용준, 김홍택, 황유민, 이가영 등이 참석해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의 성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캘러웨이 엘리트 모먼츠(Callaway ELYTE Moments)’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는 ‘엘리트’, ‘엘리트 X’, ‘엘리트 TD’, ‘엘리트 Max Fast’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가 선보였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캘러웨이의 최신 드라이버 시리즈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이 결합된 게 특징적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태훈 상무는 “엘리트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가 보유한 드라이버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기준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많은 골퍼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비거리, 관용성 등 드라이버가 갖춰야 하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면서 “골퍼들에게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엘리트한 퍼포먼스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미 해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엘리트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와 함께 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구매는 이달 23일까지 가능하며, 시타 행사는 다음달 27일까지 지정된 공식 대리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사전 예약 구매 및 시타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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