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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단일화 못 이뤄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배윤경 기자
입력 : 
2025-05-10 23:24:43
수정 : 
2025-05-10 23: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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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교체가 10일 무산돼 김문수 후보의 대선후보 자격이 회복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후보를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것을 두고 찬반을 묻는 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많아 부결됐다고 전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단일화를 못 이뤄 안타깝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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