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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서 이재명 28%, 김문수 14% [NBS 조사]

이상현 기자
입력 : 
2025-01-23 1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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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4%로 뒤를 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7%로 3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각각 6%로 그 뒤를 따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8%, 민주당이 36%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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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는 이같이 집계됐다.

이 대표와 김 장관 다음으로는 홍준표 대구시장 7%,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각각 6% 등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별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8%, 민주당이 36%를 기록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22.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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