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4주년을 맞은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페어몬트 모먼츠: 4년의 기억, 4배 더 특별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1년 2월 24일 개관한 페어몬트 서울에는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등 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타와 소속 구단이 다녀갔고,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드 공연 무대로 등장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페어몬트 서울은 이 같은 지난 4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의미를 되새기고자 4년 전 가격 그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4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의 뷔페 요금을 4년 전 가격으로 낮췄다.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최대 33.3% 할인을 적용한다.
스펙트럼은 또 ’11시 해피런치’도 진행한다. 이른 오전 출근자가 많은 여의도 직장인의 이른 점심 시간을 고려하여 호텔 오픈 이래 처음으로 중식 오픈 시간을 11시로 앞당겼다.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주중 11시 예약 고객에게 30% 할인 특전을 선사한다. 하루 20팀 한정, 테이블당 4명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객실 특가 패키지 ‘페어몬트 시그니처 패키지’도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4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페어몬트 룸 패키지’는 2인 조식과 르라보 바디워시·바디로션 세트를 포함하고 ‘시그니처 스위트 패키지’는 골드라운지 2인 이용 혜택과 르라보 향수, 르라보 바디워시·바디로션 세트를 제공한다.
격이 다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도 페어몬트 서울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최근 리뉴얼을 완료했다.
특히 미식에 특화한 ‘다이닝’ 등급을 신설한 것이 눈에 띈다.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은 이로써 기존 3개 등급에서 블랙, 골드, 프리미엄, 다이닝순으로 4가지로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