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장관(왼쪽)과 윤석열 대통령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pimg.mk.co.kr/news/cms/202502/01/news-p.v1.20250201.be04a7cde6d04078b971e70bee49d4a6_P1.jpeg)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이달 중순 출범을 목표로 ‘윤 대통령을 위한 국민변호인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석 변호사는 참여 희망자들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석 변호사는 “변호사가 아닌 전국의 일반시민·청년 중심”이라고 밝혔다.
석 변호사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서 “집권자인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무슨 내란을 일으키느냐”며 “임기 중의 대통령을 잡아 가두고 임기 중에 끌어내리려는 행태에 오히려 내란적 요소가 더 많다”고 또다시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