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정치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한덕수·김문수 6% [한국갤럽]

한수진 기자
입력 : 
2025-04-25 10:08:20
수정 : 
2025-04-25 12:22:2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38%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는 8%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34%로 조사되었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은 44%에 달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16.5%, 오차범위는 ±3.1%포인트이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 2025 대선 레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38%의 응답률을 얻으며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같이 집계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8%, 홍준표 후보 7%,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각각 6%로 뒤를 이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2%,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각각 1%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4%로 지난주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였고, 무당층은 16%였다.

6·3 조기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은 44%,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2%로 집계됐다. ‘이외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7%였다.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5%,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