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와 츄가 레드카펫에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 가수 아이유와 츄가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파스텔 라벤더 톤 스트랩리스 드레스로 로맨틱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레드 카펫에 올랐다.
몸에 밀착된 겹쳐친 시스루 사이로 은은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허리라인 아래로 풍성하게 퍼지는 A라인 드레스는 요정 같은 순수함과 자연스러운 페미닌 무드를 전해줬다.
가수 츄는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슬림하게 밀착된 드레스가 자연스럽게 퍼지며 우아한 곡선을 만들었다.
부드러운 쉬폰 소재에 하늘색과 연보라 그러데이션 파스텔 톤 드레스는 레드카펫을 걸을 때마다 살랑이는 느낌을 전해줬다.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레드카펫을 빛낸 아이유와 츄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 파스텔 하늘색과 파스텔 연보라색 드레스가 묘한 대비를 준다.

↑ 아이유, 차에서만 내려도 요정.

↑ 조금은 쑥스러운 듯 움추린 츄, 그 모습도 깜찍해.

↑ 아이유, 여유로운 분위기로.

↑ 러블리 츄.

↑ 츄, 볼하트와 아이유, 손인사.

↑ 통통 튀는 매력으로 레드카펫 오르는 츄.

↑ 여신 매력 풍기는 아이유.

↑ 사랑스런 츄.

↑ 아이유, 카메라 향한 여유로움.

↑ 츄, 눈부시게 아름다워.

↑ 아이유, 북유럽 신화속에서 나온 듯.

↑ 츄, 선물같은 볼하트.

↑ 팬들에게 인사하는 아이유.

↑ 아이유, 단아한 분위기.

↑ 츄, 마지막까지 볼하트.

↑ 아이유, 마무리는 손인사로.

↑ 덕분에 취재진 카메라는 쉴 틈이 없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