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가요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전부터 뜨겁다…‘11초 영상’ 1600만 뷰 돌파

이다겸 기자
입력 : 
2025-10-02 14:54:50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알파드라이브원. 사진l웨이크원
알파드라이브원. 사진l웨이크원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김건우, 김준서, 이리오, 이상원, 장지아하오, 정상현, 조우안신, 허씬롱)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의 총 팔로워 수는 개설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도합 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이 처음 함께 연습실에서 촬영한 11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 30일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며, 현재 (2일 오전 8시 기준) 1,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진 챌린지 영상은 공개 직후 1시간 남짓 만에 ‘질주하듯’ 1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 펼쳐질 ALD1의 ‘원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브랜드 가치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하며 데뷔 전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것.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드라이브원은 브랜드 파워를 과시, 이미 ‘차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9월 25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전 세계 223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을 받은 그룹으로 방송 직후부터 압도적인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ALPHA(최고를 향한 목표), DRIVE(열정과 추진력), ONE(하나의 팀)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데뷔 전부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글로벌 라이징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초대형 K-팝 신인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