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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 ‘마이카M’ 이용자를 대상으로 1개월 대여하면 1주일을 연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롯데렌터카 마이카M을 계약하고 대여를 시작하면 비용 추가 없이 일주일을 더 탈 수 있다. 롯데렌터카 1일 무료 이용 쿠폰과 전국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서 리터당 30원 할인받는 보너스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장기렌터카 계약 전 부담 없이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나 장기 출장 또는 해외 거주자의 국내 방문 등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하다.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도 적고, 3개월 이상 대여하면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마이카M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계약부터 출고까지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대여일을 설정한 후 차량을 선택하면 된다. 차종은 경차부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까지 선호도와 이용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