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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법인엔 다양한 정비상품 … 개인엔 방문 서비스

입력 : 
2024-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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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대표 최진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 부문에서 13년 연속, 렌터카(제주)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110여 개의 국내 최대 영업망과 약 26만대의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신차 장기렌터카를 비즈카(법인 장기렌터카)와 마이카(개인 장기렌터카)로 나눠 브랜드를 개편했다.

법인 고객 대상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비즈카'는 차량의 주행거리를 고려한 실속정비, 실속정비 플러스 상품을 출시해 정비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비즈니스 차량 관리 솔루션인 '커넥트프로'를 고도화하여 고객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단기렌터카 할인, 롯데리조트 객실 할인, 스카이힐CC 그린피 할인 등 법인 고객과 임직원의 이동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개인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차량 방문정비 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실시간 차량 상태 진단 서비스 'Safety 365'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진환 대표
최진환 대표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 1위 기업으로서 수송 부문 무공해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한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3년에는 롯데렌탈 주도하에 전환이 가능한 정비 자회사 롯데오토케어의 카 매니저 및 본사 업무용 차량 99대 중 97대를 전기차로 교체함으로써 업무용 차량의 98%를 전환 완료했다.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업무용 차량 등 당사가 직접 추진할 수 있는 범위 내 차량들을 우선적으로 무공해차로 전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공해차 맞춤 서비스와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무공해차 전환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롯데렌탈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 참여 기업 중 유일한 렌터카 업체다.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Hertz)와 제휴 협약을 맺은 공식 파트너사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문 응대 인력과 대여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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