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북 안동 고향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독자 최호중]](https://pimg.mk.co.kr/news/cms/202510/06/news-p.v1.20251006.2b4d07f533b1419b94743dbf8dc05db7_P1.jpg)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인 6일 고향인 경북 안동에 있는 부모의 선영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고향을 찾아 (부모의)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 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라며 “오늘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날이 되시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북 안동 고향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독자 최호중]](https://pimg.mk.co.kr/news/cms/202510/06/news-p.v1.20251006.8409aac5a48a4a77842d52a19ba84282_P1.jpg)
이 대통령은 성묫길에 만난 고향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추석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