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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인생’ 전혜진 “두 아들, 쭉 라이딩…요즘은 생색 내”

김소연 기자
입력 : 
2025-02-25 14: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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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인생’ 전혜진. 사진| 지니 TV
‘라이딩 인생’ 전혜진. 사진| 지니 TV

배우 전혜진이 아이들을 라이딩한 경험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극본 성윤아 조원동, 연출 김철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을 담은 작품이다.

전혜진도 아이들을 라이딩한 경험이 있을까. 전혜진은 “아이들이 태어났을때부터 쭉 라이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조금 커서 버스를 타고 다닌다. 날씨가 조금 안좋다거나 급하다고 하면 라이딩한다. 예전엔 고마워 하는것도 없었는데 요즘은 생색내면서 ‘시간 없지만 데려다 줄게’한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라이딩 인생’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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