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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PD “‘환승연애4’=도파민, 빠른 호흡으로 MZ 취향 맞출 것”

신영은 기자
입력 : 
2025-02-10 1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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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PD. 사진ㅣCJ EMNM
김인하PD. 사진ㅣCJ EMNM

‘환승연애’ 김인하PD가 시즌4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CJ ENM 콘텐츠 톡 2025’가 열렸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 민선홍 티빙 콘텐츠 총괄(CCO)이 참여해 CJ ENM 2025년 콘텐츠 전략과 No.1 K 콘텐츠 채널 tvN,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어 신작 ‘태풍상사’의 김륜희CP, ‘감자연구소’, ‘서초동’의 김호준CP, ‘언니네 산지직송’과 스타일&라이프 IP 총괄 이원형CP, ‘식스센스: 시티투어’의 정철민PD, ‘환승연애’ 김인하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의 주역 ‘환승연애’ 시리즈도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환승연애2’가 티빙 역대 누적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환승연애3’는 공개 기간동안 클립 누적조회수가 3억뷰를 기록했다.

김인하PD는 “‘환승연애4’는 지난시즌보다는 속도감있는 빠른 전개로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환승연애’의 장점은 ‘도파민’이다. ‘도파민’을 가장 많이 터뜨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시청 뿐 아니라 참여를 한다. 리뷰부터 다양한 밈을 재생산한다. ‘환승연애’는 그 중심에 있다. 올해도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호흡으로 MZ들의 취향에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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