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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금융사기 아냐?”...하락장에도 연 12% 수익률, 주가 방어도 ‘만렙’ ETF가 있다는데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문일호 기자
입력 : 
2025-04-22 06:00:00
수정 : 
2025-04-27 12:48:44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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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O ETF는 분산 투자 원칙에 도전하며 고수익과 고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꿈의 ETF'로, 최근 5년 동안 40%의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DIVO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며 주가 하락기에도 안정적인 방어력을 보여,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ETF의 운영 전략은 신중한 종목 선정과 개별 종목에 대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며, 최근 삼성자산운용사가 DIVO의 전략을 따라 새로운 ETF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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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과 분산은 함께 갈 수 없다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 철학이다. 그러나 이 절대 원칙에 도전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있다. ‘Amplify CWP Enhanced Dividend Income’(DIVO) ETF다. DIVO는 분산 투자 원칙을 따르는 ETF이면서, 고수익·고배당을 동시에 추구한다. ‘꿈의 ETF’에 도전한 지 9년째다. DIVO를 따라하는 국내 상장 ETF도 등장했다.

DIVO는 “설마 두 마리 토끼(안정성과 수익성)를 잡겠어?”라는 의심을 불식시키고 있다. 최근 5년(2020년 4월17~2025년 4월18일) 주가 수익률 40%를 달성했다. 최근 1년 기준 5%의 배당수익률(ETF체크 기준)을 기록 중이다. 연 5%의 배당과 연 7%(연평균복합성장률 기준)의 주가수익률로, 매년 평균 12%라는 총수익률을 나타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5년 DIVO 주가 추이. <자료=구글파이낸스>
최근 5년 DIVO 주가 추이. <자료=구글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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