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 포인트(0.55%) 오른 749.28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에 한때 744.8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453억원, 26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640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5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비금속(3.31%), 코스닥 전기·전자(2.27%), 코스닥 금융(2.26%), 코스닥 운송장비·부품(1.86%), 코스닥 건설(1.35%)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출판·매체복제(-1.33%), 코스닥 일반서비스(-0.94%),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72%), 코스닥 의료·정밀기기(-0.03%)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티씨케이(7.11%)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에코프로비엠(8.17%), 에코프로(3.86%), 레인보우로보틱스(1.74%), 리노공업(0.22%) 등이 올랐고, 알테오젠(-1.85%), HLB(-1.46%), 클래시스(-0.79%), 휴젤(-0.77%), 리가켐바이오(-0.6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피에스텍(-0.38%)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에스지헬스케어가 22.61%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엑스페릭스는 -14.65%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개를 포함하여 912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686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