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7위 기업까지 골고루 투자
올해 상반기도 M7이 주인공
AI 발전, 결국 美 빅테크가 주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빅테크들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들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자이앤트TV에 출연한 김준호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장은 올해 상반기 시장을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김 부장은 “지난달 23일 기준 S&P500에서 M7이 차지하는 비중은 30.1%로 지난해 말 27%보다 높습니다”라며 “M7 중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망치를 웃돌았을 정도로 실적이 좋아 주가가 함께 상승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