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퍼들의 신제품 갈증을 풀어주는 골프 전시회가 더 빠르게 찾아온다. 2월 7~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에서 각 용품사의 신제품 클럽이 베일을 벗는다. 특히 올해는 매일경제와 한국프로골프(KPGA)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KPGA 회원 중심의 콘텐츠가 신설됐으며 골프 전시회에 방문하는 누구나 KPGA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KPGA 프로와 라운드 기회 제공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 문턱에 발이 닿기 전부터 선물이 쏟아진다. 오는 5일까지 매일경제•KPGA 골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참관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기다린다. 사전 등록 혜택인 ‘무료입장’은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이벤트는 5일까지 사전 등록을 한 참관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니 서두르는 게 좋겠다.
가장 큰 선물은 3인에게 주어지는 KPGA 코리안투어 프로암 초청권이다. 눈앞에서 장타쇼를 직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와 같이 라운드를 하며 특급 비밀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것. 골프 전시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파격적인 선물이다.
이외에도 사전등록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해외 골프장 예약 플랫폼 ‘골프T’가 선정한 태국 명문 골프장 1인 무료 라운드권(1장에 10만 원 상당)이 제공되며, 신개념 골프 연습장 ‘쇼골프’ 이용권(25명)과 말렛 퍼터의 제왕 제브라퍼터(4명), 디지털 퍼팅 연습기 퍼티스트2(5명)도 주어진다. 또 25명에게는 파워풀엑스 리커버리 크림, 1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이 증정되니 지금 바로 온라인 사전 등록해볼 것.
당첨자는 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골프엑스포 전시 기간 내 <매경GOLF> 부스에서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수령을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되니 현장에 방문하는 것은 필수다. 한편, 현장 등록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전개 예정이다. 사전 등록자와 달리 1만 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는 점을 체크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