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인증 발명특허 진동칩 적용해 차별화
2025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에서 본격 골퍼 공략
겨울은 라운드 휴식기로 장비나 용품을 재정비하는 골퍼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골프화는 경기 중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아이템. 시중에 출시된 많은 골프화들 중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성에 더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이 있어 골퍼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슈올즈 ‘브이-샷(V-Shot)’ 골프화다.

경기력 향상은 물론 통증 완화와 건강에 도움
슈올즈 브이샷은 국내 최초 의료기 2등급을 획득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다. 기술의 핵심은 발명특허를 받은 ‘메디치오’ 진동칩. 진동칩은 자력을 이용한 진동 증폭 구조로 배터리나 충전이 필요 없으며 인체에 무해하다. 충격 흡수와 생체 에너지 증가를 도와 근육통을 완화하고 장시간 라운드에도 발이 편안한 장점이 있다.
공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이샷 골프화는 재봉을 하지 않고 버선을 깁듯 발의 형태에 맞게 제작하는 방식을 따른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슬라이스 방지턱도 돋보인다. 브이샷 골프화는 밑창에 턱의 편차를 두어 임팩트 순간 발이 밀리지 않도록 설계했다. 덕분에 슬라이스 방지 효과는 물론 안정된 샷과 비거리 향상을 노릴 수 있다. 또한 방수 소재 적용, 항균 및 탈취 기능을 갖춰 다양한 날씨와 환경 변화에도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어울린 다양한 디자인은 덤이다.

브이샷 골프화 경험할 기회,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슈올즈는 환경과 노화에 따른 근골격계 문제를 개선하는 기능성 신발 브랜드다. 2024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 특별상 등 4관왕, 2022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금상·특별상, 2017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등 국제 전시회에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슈올즈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에서 브이샷 골프화를 선보인다. 본 골프 엑스포 슈올즈 부스를 방문하면 브이샷 골프화의 라인업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슈올즈 유통사업본부 유성찬 본부장은 “2025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를 기점으로 골프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장시간 라운드에도 편안한 슈올즈만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탁월한 기능성을 골퍼들이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슈올즈는 올 2월 내 한성 CC 클럽하우스 골프샵 입점을 비롯해 수도권 내 주요 골프장 프로샵으로 유통망을 늘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