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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고객의 경제 부담 낮춘 '생애 처음 마이카' 출시

입력 : 
2025-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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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렌터카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출시하여 월 대여료를 최대 25% 낮출 수 있는 특징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생애 처음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보험 가입 경력에 구애받지 않는 '생애 처음 마이카'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차량 유지비, 보험료, 운전 연수 기회 등을 포함하여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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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렌터카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출시했다. '마이카 인수형' 상품은 기존 개인 고객이 이용하던 '마이카 인수옵션형' 상품 대비 월 대여료가 최대 25%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월 대여료가 할부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고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이 모두 월 대여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차량 유지비 부담이 적다.

특히 르노코리아, KGM, 쉐보레 브랜드의 차종들은 48개월 동안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고 계약이 끝나면 할부 대비 최대 9.2%까지 낮은 비용으로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에게 제공되는 마이카 멤버십 혜택까지 고려한다면 더 경제적이다. 롯데렌터카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플랫폼 '마이카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계약관리, 차량상태 확인, 방문정비 신청 등 차량 관련된 기본 정보 지원은 물론 주유, EV 충전, 세차 등 이동과 연계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홈쇼핑, 호텔, 리조트, 골프 등 생활 밀착형 제휴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생애 처음 마이카' 상품도 선보였다.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이 없는 30~49세 개인 고객을 위해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는 혜택을 강화한 '생애 처음 마이카'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첫 차를 타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월 대여료에 보험료가 이미 포함되어 있어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사 접수부터 차량 수리까지 전 과정을 롯데렌터카에서 관리해준다. 또한 6시간 동안 무료로 운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계약 가능한 차종은 국내외 모든 15인승 이하 차량이다.

생애 처음 마이카 이용자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에게 제공되는 마이카 멤버십 기본 혜택에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무제한 추가할인 , 실내 소독세차 세차클링 무료이용권 연 2매 증정, 제주·내륙 렌터카 무료이용권 연 2매 증정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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