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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차별화된 콘텐츠로 끊임없는 혁신 이어간다

입력 : 
2025-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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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IPTV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약 950만 가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에 IPTV 세계 최초로 8K 화질을 지원하는 '지니 TV 셋톱박스 4'를 출시하고, AI 음향 최적화 기능 등을 통해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지니 TV는 스마트홈 허브로의 기능 확장을 통해 다양한 가전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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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IPTV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약 950만가구가 선택한 지니 TV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꾀하고 있다.

최고의 시청 경험을 위해 IPTV 세계 최초로 8K 화질을 지원하는 온디바이스 AI '지니 TV 셋톱박스 4'를 2024년에 출시했다.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5에도 출품된 지니 TV는 AI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기존 콘텐츠의 화질을 더욱 선명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조도 센서를 활용한 최적의 화면 밝기 조정과 함께 실내 소음 환경을 분석해 자동으로 음량을 조절하는 AI 음향 최적화 기능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고객의 시청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AI 큐레이션' 기능도 한층 진화했다. 고객의 시청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더욱 개인화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시청 이력을 바탕으로 특정 시간대에 자주 시청하는 콘텐츠를 자동 추천하는 AI 기능도 갖췄으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한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니 TV는 IPTV를 넘어 스마트홈 허브로도 확장하고 있다. 음성 명령 한 마디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다양한 가전과 기기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전원을 자동으로 감지해 연결하는 스마트 기능도 지원한다.

KT는 지니 TV에 고성능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고객이 TV 시청 중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신 영화, 오리지널 콘텐츠, 키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장 편리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포털'로 자리매김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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