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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 회사와 직원이 서로의 버팀목

입력 : 
2025-02-19 16:21:51
수정 : 
2025-02-19 16: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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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은 10년간 매출을 22배 성장시킨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으로, 특별한 기업문화인 '프로텍터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근무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합계출산율이 2.7명으로 '다둥이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기업으로 공채 경쟁률이 300대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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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은 'K뷰티' 선봉장에 선 닥터지를 기반으로 10년간 매출을 22배 성장시킨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이다. 이 같은 성장은 기업과 구성원 사이 특별한 관계가 바탕이 되어 이뤄졌다. 기업과 직원이 서로가 서로를 지키며 성장하는 관계를 뜻하는 '프로텍터십?(protector-ship)'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조직의 모습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연대하고 성장하며 만들어가는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다.

이를 위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회사와 직원이 서로의 버팀목이 돼줄 수 있는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 7.5시간 근무, 주 2회 재택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을 지원하고 있고 자녀 입학식 휴가, 부모 양육 태도 검사 등이 가능한 사내 심리 상담소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평균 합계출산율이 0.7명인 대한민국에서 임직원의 합계출산율이 2.7명을 기록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다둥이 기업'이며 공채 경쟁률이 무려 300대1을 기록해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기업'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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