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세상코스메틱은 'K뷰티' 선봉장에 선 닥터지를 기반으로 10년간 매출을 22배 성장시킨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이다. 이 같은 성장은 기업과 구성원 사이 특별한 관계가 바탕이 되어 이뤄졌다. 기업과 직원이 서로가 서로를 지키며 성장하는 관계를 뜻하는 '프로텍터십?(protector-ship)'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조직의 모습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연대하고 성장하며 만들어가는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다.
이를 위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회사와 직원이 서로의 버팀목이 돼줄 수 있는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 7.5시간 근무, 주 2회 재택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을 지원하고 있고 자녀 입학식 휴가, 부모 양육 태도 검사 등이 가능한 사내 심리 상담소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평균 합계출산율이 0.7명인 대한민국에서 임직원의 합계출산율이 2.7명을 기록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다둥이 기업'이며 공채 경쟁률이 무려 300대1을 기록해 'MZ세대가 일하고 싶은 기업'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