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사회

동동 冬대문 열렸다 주말 나들이 다갔네

김송현 기자
입력 : 
2025-02-21 17:44:04
수정 : 
2025-02-21 17:45:20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인 22일과 23일에는 강추위가 예상되며, 충청·전라·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 23일에는 더욱 낮아져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 주 초반부터 강추위가 약해지고, 25일 이후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回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주말 영하 10도에 눈 예보
사진설명
주말인 22일과 23일에도 강추위가 예상된다. 충청·전라·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주말 강추위는 다음주 초반부터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5일 이후부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남 중부 내륙, 충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을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토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3일엔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5도로 당분간 평년보다 춥겠다.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며 발달한 눈구름대 영향으로 충청·전라·제주 일부 지역엔 눈이 내리겠다. 2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엔 눈 예보가 있다. 제주도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내륙에도 0.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엔 새벽부터 낮 사이에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권 서부에 눈이 예보됐다.

[김송현 기자 / 사진 이충우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