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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 일본보다 싸네”...MZ들 요즘 日 버리고 달려가는 이 나라, 어디길래...[여프라이즈]

신익수 기자
입력 : 
2025-02-05 15:57:00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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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으로 저렴한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으며, 라오스, 볼리비아, 베트남, 태국, 동유럽, 중국이 주요 대상국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라오스는 풍부한 자연경관과 저렴한 물가로 매력적인 여행지로 언급되며,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투어는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 있다.

중국은 무비자 혜택과 저렴한 항공권으로 여행객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상하이는 인기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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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탁발 문화. [사진=픽사베이]
라오스 탁발 문화. [사진=픽사베이]

환율 때문에 난리다. 그래서 간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환율 때문에 핵 이득인 곳을 포함, 물가 저렴한 나라 베스트 랭킹이다. 밑줄 좍 그어두시고, 미리 찜해 두시길.

① 라오스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대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때문에 더 유명해 진 나라 라오스. 대체 뭐가 있는 걸까. 하루키식으로 표현 하자면 ‘라오스 만의 것’이 있다. 뉴욕, 서울, 도쿄, 획일적이다. 딱히 그 도시만의 것이 없다. 헌데 라오스는 있다.

또 있는 게 물가. 진짜 핵 저렴이다.

전라권 처럼 한적한 시골 같은 비엔티안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 루앙프라방까지 찍다보면 느낀다. 정말, 싸다는 걸.

방비엥 데이 투어는 단돈 1만원~2만원대. 우리에게도 익숙한 블루라군과 카약킹, 튜빙을 포함한 투어는 1박2일일 경우 2만원~3만원선이면 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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