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탁발 문화. [사진=픽사베이]](https://pimg.mk.co.kr/news/cms/202502/03/news-p.v1.20250203.7558b9ca3dd543a0979751e039a65161_P1.jpg)
환율 때문에 난리다. 그래서 간다.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환율 때문에 핵 이득인 곳을 포함, 물가 저렴한 나라 베스트 랭킹이다. 밑줄 좍 그어두시고, 미리 찜해 두시길.
① 라오스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대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때문에 더 유명해 진 나라 라오스. 대체 뭐가 있는 걸까. 하루키식으로 표현 하자면 ‘라오스 만의 것’이 있다. 뉴욕, 서울, 도쿄, 획일적이다. 딱히 그 도시만의 것이 없다. 헌데 라오스는 있다.
또 있는 게 물가. 진짜 핵 저렴이다.
전라권 처럼 한적한 시골 같은 비엔티안을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 루앙프라방까지 찍다보면 느낀다. 정말, 싸다는 걸.
방비엥 데이 투어는 단돈 1만원~2만원대. 우리에게도 익숙한 블루라군과 카약킹, 튜빙을 포함한 투어는 1박2일일 경우 2만원~3만원선이면 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