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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1일)

콘텐츠기획부3 기자
입력 : 
2025-01-21 07:00:00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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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600명의 참석자와 함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생중계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강제구인은 실패했으며,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요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서민금융 강화를 촉구하며 금융기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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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이 정식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대선승리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그는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해 미국이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미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 취임 선서가 진행되는 20일 정오부터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이 정식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대선승리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그는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해 미국이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미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 취임 선서가 진행되는 20일 정오부터다. <EPA연합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단 600명만 입장할 수 있었고, 2만여 명의 청중들은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생중계를 지켜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미국이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더 독해진 ‘MAGA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에 나섰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21일 열리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는 직접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10번’으로 확인됐습니다.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6대 은행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서민금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소상공인·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는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국민의힘에 의한 정권 연장론이 야권에서 주도하는 정권 교체론을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원한다는 응답은 48.6%, ‘정권 교체’는 46.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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