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정치

‘尹 선고기일 지정’에…우원식 “법치주의 바로서는 날 되길”

김혜진 기자
입력 : 
2025-04-01 11:40:03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의 ‘10조 필수추경’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의 ‘10조 필수추경’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지정된 것에 대해 “헌법질서가 회복되고, 법치주의가 바로서는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4일 오전 11시로 결정됐음을 알리며 이같이 적었다.

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게 선고기일을 통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111일 만이며, 최종변론이 마무리 된 지난 2월 25일로부터 38일 만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