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가요

아이칠린, 소속사 선배 故 휘성 비보에 활동 일시 중단 [공식]

지승훈 기자
입력 : 
2025-03-11 15:49:56

언어변경

글자크기 설정

아이칠린. 사진ㅣ스타투데이DB
아이칠린.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아이칠린이 소속 선배 가수 故 휘성의 비보에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1일 아이칠린은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현다”고 입장을 냈다. 고 휘성에 대한 애도의 뜻이다.

그러면서 “고인을 향한 존경과 애도의 뜻을 담아 아티스트와 소속사 임직원 모두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2일 진행 예정이던 비디오콜 이벤트를 포함한 공식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칠린과 휘성은 타조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었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10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