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17’(봉준호 감독)가 200만 고지를 넘어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전날 19만 948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9만 8586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단기간 200만 돌파다.
2위는 ‘퇴마록’이다. 같은 날 2만 16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38만 4934명이다.
‘콘클라베’는 3위를 기록했다. 1만 9354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 약 7만 5천여명을 나타냈다.
4위는 마블 히어로물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로 누적 관객수는 163만여명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5위에 랭킹, 누적 관객수 역 10만여명을 나타냈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여전히 ‘미키17’이다. 그 뒤로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 ‘노보테인’ ‘침범’ ‘위플래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