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가 흥행 순항 중이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전날 7만 86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3만 636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콘클라베’다. 같은 날 8417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만 3826명을 나타냈다. ‘퇴마록’은 3위를 유지해 누적 관객수는 32만 5천여명이다.
마블 히어로물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는 4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 160만 고지를 넘겼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여전히 ‘미키17’이다. 그 뒤로 ‘플레이브 데쉬 인 시네마’ ‘콘틀라베’ ‘퇴마록’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