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유료서비스비율 60%로
유료서비스비율 60%로

특히 1~3분 내외로 제작하는 이른바 '숏폼' 콘텐츠가 OTT 서비스 이용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방통위 조사 결과 이 기간 주로 이용하는 OTT 서비스 유형으로 숏폼이 70.7%로 가장 높았는데, 2023년 58.1% 기록한 것에서 크게 높아졌다. OTT 서비스 가운데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올해 54.3%를 기록했다.
OTT 서비스 업체들이 도입하고 있는 광고형 요금제는 넷플릭스와 티빙 이용자 가운데 18.2%가 이용했다. 특히 30대는 21.4%가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김규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