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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G-브리핑] VCT 퍼시픽, 가장 경계되는 팀 DRX·PRX

안희찬 기자
입력 : 
2024-02-15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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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VCT 퍼시픽 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미디어 질문에 답변 중인 T1 ‘이주’ 함우주. <제공=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팀들이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한국 팀인 DRX와 지난해 퍼시픽 챔피언인 페이퍼 렉스(PRX)를 뽑았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VCT 퍼시픽 킥오프 2024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VCT 퍼시픽에 참가하는 한국 팀 DRX와 젠지, T1을 포함한 10개 팀의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대부분의 팀들은 DRX와 페이퍼 렉스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T1 함우주와 젠지 변상범은 우승 후보로 페이퍼 렉스를 뽑았다.

함우주는 “페이퍼 렉스가 챔피언스 202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가장 경계되는 팀”이고 말했다.

DRX는 2024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로스터 개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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