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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즈니 탓 하지마세요...해냈다, 박은빈의 ‘하이퍼나이프’ [多리뷰해]

지승훈 기자
입력 : 
2025-04-06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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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리뷰해 (95)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변신 호평 잇따라
공개 직후 인기 상승세...혹평 극소수
“1년 구독했다” 디즈니플러스 반등 기대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작품 소개]

좀처럼 반등이 쉽지 않다. 부진의 늪에 빠진 디즈니플러스에 ‘흥행 보증수표’가 명함을 내밀었다. 배우 박은빈이다. 그와 함께 호흡, 아니 보좌 느낌으로 출격한 배우 설경구의 모습도 눈에 띈다. 바로 ‘하이퍼나이프’다.

지난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나이프’는 ‘트리거’ 이후 올해 디즈니플러스에서 내세운 두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이다. 총 8부작으로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 대배우들이 뭉쳐 입을 맞췄다. 매주 수요일 2편식 공개.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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