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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상공인에 희소식…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NH농협은행 참여

최기성 기자
입력 : 
2025-03-10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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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서민금융지원과 소외된 지방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NH농협은행 참여로 국내 대형은행의 2번째 참여 사례가 되었으며, 여러 금융 및 비금융사들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에게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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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사진제공=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인뱅 참여를 두고 외부 컨설팅을 진행했던 NH농협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NH농협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NH농협은행의 참여로 서민금융지원과 소외된 지방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의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는 지난해 4월 우리은행 이후 국내 대형은행의 2번째 참여 선언이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는 지난해 5월과 7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올해 2월 유진투자증권이 참여를 결정했다. 비금융사로는 아이티센이 참여를 공식화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도 온오프라인 결제 전문 기업 한국결제네트웍스, 포스(POS), 키오스크 전문기업 아임유, 국내 최초의 전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 소상공인 사장님 특화 고객경험 제공사 한국사업자 경험 등 공동체사를 합쳐 전국 230만 사업장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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