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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보스턴 재개발 프로젝트 공공 인프라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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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공공 인프라 미국 이민국(USCIS) 첫 I-956F 승인…전문성과 프로젝트 기획력 입증
오는 8일 새로운 공공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 사진 제공 : 국민이주㈜ >
< 사진 제공 : 국민이주㈜ >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민이주㈜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보스턴 서폭 다운스(Suffolk Downs) 재개발 프로젝트가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공식 승인(I-956F)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이 프로젝트는 보스턴 도시 재개발 주택 공급 확대 및 복합 용도 지구 창출을 목표로 하며, 미국 최대 리저널 센터 그룹인 US 리저널 센터가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국민이주㈜는 57명의 EB-5 투자자들로부터 총 4560만 달러(약 6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이번 프로젝트 승인으로 보스턴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는 단순한 민간 개발이 아니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는 EB-5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새 개정법(RIA) 이후 최초로 인프라 스트럭처로 프로젝트 승인이 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I-956F 접수 이후 약 5개월 반 만에 최단기간 승인되었다.

이러한 요건은 미국 이민국의 신속한 투자이민 승인이 가능하며,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서의 안전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 선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승인은 국민이주㈜의 전문성과 프로젝트 선별 능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승인은 EB-5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8일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장기적인 미국 체류를 계획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미국 이민법과 2025년 자녀 유학에 맞춘 영주권 로드맵 설계, 안전한 투자 프로젝트 선별법 등 EB-5의 핵심 요소를 다루며, 자녀 학비 절감 및 가족 단위 영주권 취득과 같은 현실적인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보스턴 벙커 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찰스 지역을 재개발해 대규모 공공 주택과 상업 공간, 커뮤니티 센터, 공원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보스턴주택청(Boston Housing Authority)이 운영하고 보스턴 시정부가 지원한다. EB-5 투자자 127명을 모집해 1억 160만 달러를 조달하며, 1421명의 고용 창출을 통해 영구 영주권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이전 보스턴 공공 프로젝트가 첫 인프라 스트럭처 프로젝트로 승인이 난 이후라 새로운 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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