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전문회사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제2 도약을 선언했다.
미국투자이민 국내시장 점유율 70% 이상 점유한 이 회사는 최근 서울 역삼동 본사(두꺼비 빌딩 4층) 이전과 함께 새 도약을 기약했다. 김지영 대표는 “시장점유율과 업력(22년)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미국 영주권 사업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공신력 있는 국내 창구로 확실하게 자리 잡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 미국투자이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기로 했다. 공동 인프라 프로젝트는 일반 상업 부동산 프로젝트와는 달리 영주권 획득과 원금 상환에 훨씬 유리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김지영 대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는 연방정부, 주정부, 시정부가 지원하기에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안전하다”라며 “바로 국민이주㈜가 다른 이주업체와 차별되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국민이주㈜는 그동안 로드아일랜드주 축구장 건설, 보스턴 서퍽 다운 재개발 등에 이어 내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국내에 단독으로 소개한다. 지난해 2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에 이어 올해에도 연초부터 매진하겠다는 포부이다.
신규 프로젝트는 벙커 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인데 투자자 모집 창구인 US 리저널 센터 그룹과 제휴해 국민이주㈜가 국내에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찰스 지역을 재개발해 최대 공공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보스턴주택청(Boston Housing Authority)이 운영 주체이다.
국민이주㈜는 미국 영주권 사업에 정교함을 더하기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메이저 금융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학업체, 미국 부동산업체,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과도 제휴해 영주권 획득 절차, 투자금 자금 출처 증빙, 송금, 한미 세법, 미국 부동산 매매∙투자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지영 대표는 “그동안 국민이주㈜가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고객들의 신뢰 때문이었다”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회사에 상주하는 미국 변호사(4명)와 전문 수속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이주㈜는 올해 미국투자이민 △계약 136건 △접수 109건 △승인 202건 △조건 해지 157건으로 국내 최대 이주업체 입지를 다졌다.

한편, 국민이주㈜는 새해 처음으로 1월 11일 서울 역삼동 본사(두꺼비 빌딩 5층)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선 국제학교 학부모를 위한 자녀 유학 방법과 절차, 미국 영주권 절차 등이 안내된다. 설명회 참가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