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삼성전자, 펩트론, 한글과컴퓨터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크래프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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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뒤 오후 1시 30분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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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3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72% 하락한 5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고수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언급으로 주가가 많이 빠진 반도체 종목 사들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