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4 포인트(-0.79%) 내린 719.41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13.82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1,167억원, 511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은 -1,666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금융(0.9%), 코스닥 글로벌 지수(0.55%), 코스닥 의료·정밀기기(0.44%), 코스닥 화학(0.23%), 코스닥 음식료·담배(0.2%)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중견기업부(-3.44%), 코스닥 건설(-1.74%), 코스닥 운송장비·부품(-1.58%),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3%), 코스닥 대형주(-1.15%)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금융 업종에 포함된 글로벌텍스프리(5.63%)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삼천당제약(7.64%), 코오롱티슈진(6.88%), 리가켐바이오(1.72%), 휴젤(1.21%), 에코프로(1.16%) 등이 올랐고, HLB(-29.97%), 레인보우로보틱스(-4.3%), 알테오젠(-0.8%), 에코프로비엠(-0.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피노(-3.81%)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MIT이 53.46%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앱클론은 -30.0%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5개를 포함하여 964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566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