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이오테크닉스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주식 초고수들은 유한양행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은 주로 순매도했다.

2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뒤 오전 9시 30분까지 이오테크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 상승한 1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1989년 성규동 회장이 설립한 기업이다. 반도체에 적용되는 ‘펜 타입 레이저마커’를 세계에서 처음 개발하며 2000년 상장 이래 평균 1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오테크닉스는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 레이저 공정 장비(반도체 절단기)를 납품하며 국내 대표 소부장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