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중반대 제시, 우협 선정
매각 주관은 JLL코리아, 에비슨영코리아가 맡았다. 이달 초 진행된 매각 입찰에는 신한리츠운용, 코람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교보AIM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신한리츠운용은 3.3㎡당 4070만원, 총 4000억원대 중반의 인수가액을 적어내며 우선협상권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8에 소재한 이 건물은 서울 업무 핵심권역인 강남권역(GBD)의 중심에 있다. BNK금융그룹은 BNK강남코어오피스일반사모부동산신탁의 내년 12월 펀드 만기를 앞두고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홍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