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삼성전자]](https://pimg.mk.co.kr/news/cms/202503/17/news-p.v1.20250312.a591703719284cf892af641b6adf076f_P1.jpg)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 2025’ 개막 기대감에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000원(5.48%)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7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3500원(1.71%)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는 17~2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GTC 2025를 열고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하고 로봇, 컴퓨팅, 자동차 등 관련 생태계 비전을 제시한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8일 기조연설을 통해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최신 AI 메모리와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