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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만발’ 리가켐바이오, 상위 1% 투자자가 대거 사들였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나현준 기자
입력 : 
2025-02-03 1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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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투자자들은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리가켐바이오와 기아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리가켐바이오의 경우 미국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이 개시된 소식에 따라 매수세가 몰리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기아는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인해 초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초고수들은 알테오젠을 가장 많이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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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리가켐바이오 기아 한국전력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3일 미래에셋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뒤 오전 9시 30분까지 리가켐바이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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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1% 하락한 12만1300원을 기록했다.

상위 1% 투자자가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미래에셋증권>
상위 1% 투자자가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미래에셋증권>

리가켐바이오는 항체 파트너사 넥스트큐어와 공동개발 중인 ‘LNCB74(B7-H4 ADC, LCB41A)’의 다수의 암종을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이 개시됐다고 지난 1월 밝혔다. 이번 임상은 리가켐바이오의 자회사 ACB의 임상전문가들과 협력 하에 넥스트큐어가 주도하며, 다양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된다. 임상시험은 임상1a상 용량증대시험 이후 임상1b상 용량확대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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