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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미국AI ETF 시리즈, 최근 한달간 개인투자자 550억원 뭉칫돈

최근도 기자
입력 : 
2024-11-28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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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 AI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최근 한 달 동안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50억 원 이상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해당 시리즈 중 'SOL 미국AI전력인프라'와 'SOL 미국AI소프트웨어' 두 종목에서 특히 많은 매수가 이루어졌으며, 각각 327억 원, 244억 원 상당이다.

이러한 성과는 해당 펀드가 AI 발전 로드맵에 따른 수혜 산업을 미리 예측하고 상품화한 결과라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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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한달 간 개인투자자들이 ‘SOL 미국 AI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를 55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7일 기준 직전 한달간 ‘SOL 미국AI전력인프라’를 327억원, ‘SOL 미국AI소프트웨어’를 244억원을 순매수 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발전 로드맵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을 면밀히 검토한 뒤 선제적으로 상품화한 것이 적중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SOL 미국AI소프트웨어’, ‘SOL 미국AI전력인프라’를 올해 4, 5, 7월에 출시하며 ‘SOL 미국AI ETF 시리즈’를 완성했다.

투자자의 수급뿐만 아니라 성과 역시 AI관련 ETF 중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와 SOL 미국AI전력인프라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15.49%, 11.82%, 3개월 수익률은 29.53%, 51.84%로 같은 기간 S&P500 지수상승률(3.68%, 7.21%)을 크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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