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5일 오전 알테오젠, 한화오션, 리가켐바이오, 실리콘투, 삼양식품, 유한양행, 코스메카코리아, 보로노이, 두산에너빌리티, 한올바이오파마 등을 매수했으며, 특히 알테오젠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SC가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펀더멘털 대비 주가가 눌려있어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내년 매출액 97조1000억원, 영업이익 45조5000억원을 예상했다.

한편 같은 날 초고수들은 SK하이닉스, 펩트론, HD현대미포, JYP Ent., HD현대중공업, 퓨런티어, 우리기술투자, 우리금융지주, 일진전기, 루닛 등을 매도했는데, 이 중 SK하이닉스는 AI 발달로 인한 HBM 수요 증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주가 상승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