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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 두산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스포츠 마케팅 강화+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접점 더욱 넓혀 나갈 것”

이한주 기자
입력 : 
2025-04-23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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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대표 기업 ‘㈜알록’이 두산 베어스와 손을 잡았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알록과 두산의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알록 박헌우 대표와 김태룡 두산 단장은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시즌 정규리그 두산 홈 경기 동안 광고 프로모션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개막전부터 두산 홈 경기 현장에서 알록의 브랜드 광고가 전광판을 통해 노출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알록 제공
사진=알록 제공

특히 개막전부터 선보인 이닝 이벤트 ‘울트라올라 댄스배틀’은 현장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이 이벤트는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우승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알록 대표 제품 ‘울트라올라’가 부상으로 제공돼 매 경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알록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구단 두산과의 협약을 통해 시즌 개막과 동시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특히 ‘울트라올라 댄스배틀’은 개막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에서 최고의 인기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산과의 스폰서십을 발판 삼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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