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뱅킹 부문
신한 Premier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이다. 최고를 뜻하는 '프리미어(Premier)'는 자산관리시장을 선도하는 신한이란 의미를 담았다.
신한은행은 2011년 금융권 최초 은행과 증권의 장점을 접목한 금융복합점포모델 '신한PWM'을 도입해 자산관리시장 연결과 확장을 주도했다. 이후 2019년 기업 고객의 IB 수요에 특화된 PIB센터 신설로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자산관리는 개인의 영역이란 생각을 과감히 탈피한 PIB센터의 움직임은 브랜드의 완성형이란 평가를 받는다. PIB는 PB의 자산관리 노하우에 IB 분야 자본투자, 인수·합병(M&A) 컨설팅, 기업공개(IPO) 사업 등을 발굴해 기업과 자산가들에게 연결하는 특화 채널이다.
또한 신한 Premier는 개별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제안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 뷰와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한 Premier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 Premier Pathfinder의 전문가팀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무, 부동산, 투자전략, 기업승계를 비롯한 IB 솔루션 및 유언, 상속까지 100명의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의 전문가가 컨설팅 및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 몰입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최신 금융 트렌드와 생활 정보를 담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신한 Premier'를 발간하기도 했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 트렌드, 다양한 생활 정보를 담아 연 4회 실물 책자로 발행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가속되는 시대에 실물 책자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보다 풍요로운 일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