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전문포털 부문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UX)과 인공지능(AI) 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과 매칭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대상 신규 서비스 '알바몬 제트'와 '보스몬'을 연이어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AI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인 '알바몬 제트'는 소상공인에게는 검증된 인재를 추천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아르바이트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다. 구직자는 '제트크루' 등록을 통해 거주지 주변 7㎞ 이내 맞춤형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매칭률이 높은 구직자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소상공인과 구직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매칭될 수 있게 했다.
'보스몬'은 소규모 사업장 전용 알바 관리 서비스다. 근무 스케줄 관리부터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전반적인 인력 관리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보스몬과 연계해 알바생 대상 '크루몬' 서비스를 운영하여 상호 간 편의성을 더했다.
알바몬은 구인기업 정보 확인 등을 강화하며 엄선된 알바 정보 제공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사업자가 알바몬에 채용 공고를 내려면 사업자등록증 등 신원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 임금체불 기업의 서비스 이용을 전면 제한하며 해당 기업들이 아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초단기 알바를 비롯해 N잡, 긱잡 등 다양해진 알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한 결과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연속 3년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아르바이트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