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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리TV, 유망한 청약 예정 단지·주변 지역 임장하며 현장감 있게 소개

이석희 기자
입력 : 
2024-11-17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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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부동산 정보를 가장 쉽고 빠르게'

매일경제신문이 운영하는 부동산 유튜브 채널 '매부리TV'의 제1원칙이다. 20202년 개설한 매부리TV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다. 24만명의 구독자를 위해 부동산 시황, 청약, 재건축·재개발, 경매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직접 취재해 전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부동산학계, 중개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현재 매부리TV의 간판 콘텐츠는 '임장대리 이대리'와 '매부리 인터뷰'다. 임장대리 이대리는 매일경제신문 부동산부 소속인 이석희 기자가 구독자들을 대신해 유망한 청약 예정 단지와 주변 지역을 임장하며 현장감 있게 소개하는 콘텐츠다. 지역의 역사부터 입지적 위계, 교통·학군·생활인프라, 설계 및 특장점, 주변 시세 비교 등 다양한 각도에서 면밀하게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청약 전략까지 제시한다. 신축 분양은 물론 이른바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혹은 취소 후 재공급 물량까지 매부리TV를 구독하면 돈 되는 청약 정보를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알 수 있다.

'매부리 인터뷰'는 매주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관련된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금융당국의 규제, 세제 변화 등 부동산 투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슈는 물론 거시경제, 교육, 사회·문화적 현상까지 다룬다. 최근엔 미국의 2기 트럼프 정권이 한국 부동산에 끼칠 영향을 주제로 투자 전문가인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를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일경제신문의 간판 부동산 기자인 손동우 기자의 '손품발품'도 인기다. 유망한 재건축·재개발 투자처를 직접 발로 뛰면서 소개하는 콘텐츠다. 서울의 대형 뉴타운, 재건축 현장 등을 찾아 사업지별 장단점, 전망, 투자가치 분석 등을 진행한다. 정비사업은 신규 택지를 찾기 힘든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 주간 쏟아지는 부동산 뉴스 중 가치 있는 정보만 선별해 쉽고 빠르게 정리하는 '주간부동산리뷰-주부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씩 쏟아지는 뉴스 중 핵심만 정리해 매주 금요일 저녁 구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매주 제작되는 만큼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면서도 뉴스의 맥락을 풍부하게 설명하는 게 장점이다. 또 기존 신문 기사나 방송 뉴스엔 담기지 않은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해 흥미를 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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