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와 CJ 계열사 및 동종 업계 취업연계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꿈이 있어도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매니저(식음·헬스뷰티) 분야의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는 CJ 계열사 및 동종 업계 취업을 연계한다.
만 18세에서 34세 청년이라면 학력 및 전공, 병역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및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 규모를 전년 대비 약 50% 증대해 총 210여 명의 인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지원 대상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34세로 대폭 늘리고 계열사 취업처 또한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영에 이어 CJ제일제당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전국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및 졸업 1년 이내인 청년들도 함께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꿈키움 아카데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최대 60만원의 교육 지원금을 포함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 계열사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