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 39가구, 전용 84㎡ 700가구, 전용 96㎡ 4가구, 전용 110㎡ 58가구, 전용 127㎡ 펜트하우스 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84㎡가 전체 가구의 87.2%로 선호도 높은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단지가 위치한 야음동은 5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야음동 생활권은 남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입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가 많고 젊은 세대가 상당수 거주하며 신흥 생활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단지 반경 500m 안에 야음초·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대현고·신선여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와 가장 인접한 야음초·선암초는 야음동 타 학교와 비교할 때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가장 적어 양질의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각종 병원과 공공시설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울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호수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가구 내 조망도 가능하며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주변에 위치해 쾌적하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한다. 이 단지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일원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