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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견 당시 주변에는…사망한 휘성 부검한 국과수가 밝힌 1차 소견

이상규 기자
입력 : 
2025-03-12 14: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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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알 수 없다”
“정밀 검사 결과 2주 걸릴 듯”
숨진채 발견된 가수 휘성. [사진출처 = 연합뉴스]
숨진채 발견된 가수 휘성.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가수 휘성(43)의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최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망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가량 더 소요될 전망이다.

경찰은 “현재 조사 진행 중인 상황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발견 당시 그의 주변에는 주사기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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